창조라는 키워드

Daily Memo 2014/12/03 17:58 용비
요즘 온라인 강의로 듣고 있는 과목이 있다.

"천재들의 창조경영"이라는 과목인데, 창조적이라는 것이 무엇인지, 어떻게 창조적이 될 수 있는지에 대해서 과거 사례들 (위대한 과학자, 문학가, 화가, 음악가, 등)을 통해서 로버트 번스타인 교수가 체계화한 것을 기초로 학습하는 것이다.

재미있게도 로버트 번스타인 교수는 "창조"라는 단어는 [무엇인가 기존에 없던 새로운 것을 만들어 내는 것]을 의미하는데, 기존에 우리가 가지고 있는 것을 이용해서 후천적 훈련을 통해 창조성을 키울 수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물론, 우리 세상에서 완전한 무에서 유를 만들어 내는 [창조]는 있을 수 없겠지만, 어렵게만 보이는 창조적이라는 단어를 우리 실 생활과 엮어서 풀어내는 과정을 따라가다 보니 재미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 자신, 가정 생활, 회사 생활, 이 나라에 대해서 상상의 나래를 펴다 보면 과연 창조적이 될 수 있을까? 여기서 배우는 13가지의 도구들을 이용해서 좀 더 생각의 깊이를 더하다 보면 창조적이 될 수 있을까? 혁신으로 나아갈 수 있을까?

아마도 이 과목을 다 듣고 나면 무엇인가 조금 정리가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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