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상품구조개선 프로젝트로 고생하고 있는 이상걸 실장님과 성연국 책임, 백숙정 수석님을 만났다.
CS실을 해체하기로 결정난 후,
처음으로 업무상 만난 자리여서 그런지 다들 너무 고생하는 모습에 마음이 안 좋다.
특히나 연구소 실장으로 계시다가
사업본부의 일반 실원으로 가셔야 하는 이실장님의 심정은 감히 헤아릴 수 없다.
그래서 더욱 마음이 심란하다.
기도할 때 함께 기도하지 못해서 미안하다.
부디 우리 사랑 많으신 하나님께서 그 마음을 위로하시고
앞이 보이지 않는 프로젝트를 잘 감당하고 올해 좋은 일 많이 있을 수 있도록 도우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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