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는 먹줄을 따르면 곧아지고
쇠는 숫돌에 갈면 날카로워진다.
이렇듯 군자도 매일 성찰해야 앎이 밝아지고 행동에 허물이 없게 된다.
학문이란 죽은 뒤에야 끝나는 것이다.
학문의 방법에는 끝이 없지만, 그 뜻은 잠시라도 내려놓을 수가 없다.
학문을 하면 사람이고, 학문을 하지 않으면 짐승이다.
-순자, 권학편
받은 트랙백이 없고,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트랙백 RSS :: http://www.yongbi.net/rss/response/472

명품 탄생의 비결

Daily Memo 2012/03/22 09:31 용비

최고를 원하고 나한테 절실하게 요구하면,
내 뇌와 몸이 거기에 호응해 엄청난 노력을 하게 된다.
어느 정도 만족스러운 결과를 수용하지 않고 버리면
뇌는 놀라울 정도로 끊임없이 새로운 아이디어를 내놓는다.
창의적 아이디어는 천재적인 번뜩임이 아닌
많이 치열하게, 그리고 절실하게 생각하는데서 나온다.

- 박재동 화백

받은 트랙백이 없고,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트랙백 RSS :: http://www.yongbi.net/rss/response/471

겸손하게 의견을 말하면 상대는 곧 납득을 하고 반대하는 사람도 줄어든다.
그리고 내 잘못을 정직하게 인정하면
내 옳은 생각에 대해 상대방이 박수를 보내준다.
늘 자기 의견만 정당하다고 고집하지 마라.
-벤자민 프랭클린


겸손은 남이 시기해 진로를 방해하지 않도록
미리 지뢰를 제거해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주역에는 ‘하늘의 도는 자만하는 자를 멸하고 겸허한 자를 이롭게 하며,
땅의 도는 자만한 자를 어지럽히고 겸허한 자에게 순응한다.’는
내용이 실려 있습니다. 탈무드에는
‘총명한 사람이 자만하는 순간 지혜는 그 사람을 떠난다’는 내용이 있습니다.
- 행복한 경영 이야기 중에서


받은 트랙백이 없고,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트랙백 RSS :: http://www.yongbi.net/rss/response/4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