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

Daily Memo 2011/10/05 10:23 용비
최고의 성과를 거둔 사람을 굳이 공개적으로 칭찬할 필요는 없다.
그런 사람은 다른 사람이 없는 자리에서 칭찬하는 것이 더 좋다.
다른 사람의 시기와 질투를 피하면서
수퍼스타에 걸맞은 칭찬을 해줄 수 있기 때문이다.
반대로 비교적 덜 중요한 역할을 맡은 사람은
공개적으로 칭찬하는 편이 더 효과가 크다.
-존 우든, ‘리더라면 우든 처럼’에서
전설적인 농구 감독 존 우든은 실제로 덜 중요한 역할을 맡은 선수에게
훨씬 많은 칭찬과 지지, 인정을 해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신 팀 기여도가 높은 선수들에게는
다른 선수들이 보지 않는 곳에 따로 불러 엄청나게 많은 칭찬을 했다고 합니다.
칭찬의 중요성은 많이들 알고 있습니다.
이젠 개인의 잠재력과 팀웍을 극대화 할 수 있는 효과적인 칭찬 방법을 익혀서 활용하면 어떨까요?
- 행복한 경영 이야기 중에서
받은 트랙백이 없고,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트랙백 RSS :: http://www.yongbi.net/rss/response/458

탁월한 사람

Daily Memo 2011/10/04 10:02 용비
탁월한 인물이 가진 특성 가운데 하나는
결코 다른 사람과 자신을 비교하지 않는다는 점이다.
그들은 자신을 자기 자신,
즉 자신이 과거에 이룬 성취와 미래의 가능성과만 비교한다.
-브라이언 트레이시
보통 사람들은 습관적으로 남과 비교하며 불행해하고
자신의 페이스를 잃어버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진정한 강자는 남을 의식하는 대신 어제의 나와 오늘의 나를 비교하고,
자신의 목표 대비 어느 정도 와 있는지를 평가합니다.
우리 모두는 이 세상에 유일무이한 소중한 존재입니다.
- 행복한 경영 이야기 중에서

받은 트랙백이 없고,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트랙백 RSS :: http://www.yongbi.net/rss/response/457

피로

Daily Memo 2011/09/26 08:58 용비
최고의 소셜네트워크로 각광받고 있는 Facebook.
트위터나 페이스북에 대해서 지난 주 정리를 했다.
회사와 관련된 사람들은 모두 친구 관계를 끊었다. 이전 직장, 현재 직장 모두.

SNS를 통한 인간 관계에 피로를 느낀다.
평소 살아가며 이 모든 사람들을 만나며 살지는 않을텐데.
회사에 관계된 이야기들을 아무 생각없이 올리면 누군가가 관련된 이가 보게 될텐데.

단순히 정보를 얻고자 하는 목적이라면 상관없겠지만,
그로 인해 신경쓰지 않아도 될 일들에까지 관심을 두고 살아가자니 너무 에너지 낭비가 심하다.

별다른 의미를 부여할 수 있기 전까지는 SNS를 통한 커뮤니케이션은 일단 접어두자.
받은 트랙백이 없고,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트랙백 RSS :: http://www.yongbi.net/rss/response/4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