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는 먹줄을 따르면 곧아지고
쇠는 숫돌에 갈면 날카로워진다.
이렇듯 군자도 매일 성찰해야 앎이 밝아지고 행동에 허물이 없게 된다.
학문이란 죽은 뒤에야 끝나는 것이다.
학문의 방법에는 끝이 없지만, 그 뜻은 잠시라도 내려놓을 수가 없다.
학문을 하면 사람이고, 학문을 하지 않으면 짐승이다.
-순자, 권학편
받은 트랙백이 없고,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트랙백 RSS :: http://www.yongbi.net/rss/response/472

트랙백 주소 :: http://www.yongbi.net/trackback/472

트랙백 RSS :: http://www.yongbi.net/rss/trackback/472

댓글을 달아 주세요

댓글 RSS 주소 : http://www.yongbi.net/rss/comment/472
[로그인][오픈아이디란?]
오픈아이디로만 댓글을 남길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