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한해 우리 팀은 무슨 일을 어떻게 할 것인가에 대한 고민이 시작되었다.
당장 급하게 결과를 낼 필요는 없지만,
전사 관점의 OpenAPI Platform 전략을 만들어야 한다.
다른 말로 하면 팀의 생존 전략이라고도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언제나 부딪히는 문제이지만
서비스나 대 고객에 대한 고민없이 단순히 플랫폼에 대한 기술적인 요소로만 접근하다 보면
만들어 놓고 사용하지 못하는 경우가 발생한다. 지난 3년의 세월이 그러했다.
막상 전사적인 관점에서 정리하려고 시작은 했지만, 왠지 험난한 여정이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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