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모여서 저녁을 먹었다.
새벽 3시 가까이 될때까지 먹었다.-.-
집에 도착하니 4시.
2시간 정도 눈 붙이고 일어나 샤워하고 다시 출근했다.
그런데 생각보다 몸이 멀쩡하다.
이게 왠일일까.
그동안 착실하게 회사-집 왔다리갔다리만 하는 생활을 했더니
아무래도 체력이 많이 비축되었었나 보다.
아니면..
내 주량이 업그레이드 되었나?
저녁에는 연구소에 가야 하는데...
피곤에 젖어 안 돌아가는 머리로 어케 해결책을 도출해낼지 걱정이다.
어제는 누리솔루션, 신한은행, 티맥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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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max 교육을 받게 하심에 감사드립니다.
- 중간에 이승헌, 이정선 책임님들과 커피를 마시게 하셔서 감사드립니다.
- 이정선 책임님이 주신 초콜릿을 먹을 수 있도록 하셔서 감사드립니다.
- 컴퓨터로 최신 인기 가요를 들을 수 있도록 하셔서 감사드립니다.
- 저녁 식사를 하고 퇴근할 수 있도록 하셔서 감사드립니다.
- 전 CS실 연구원으로부터 프로젝트를 도와달라는 요청을 받게 하셔서 감사드립니다.
- 장인어른께서 올라오셔서 예람이와 함께 지내게 하심에 감사드립니다.
- 장인어른께서 건강하게 대전에서 올라오게 하셔서 감사드립니다.
- 개인 머그컵으로 커피를 마시게 하셔서 감사드립니다.
- 오늘 하루도 무사히 잘 보내게 도와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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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점심을 맛있게 먹게 하셔서 감사합니다.
- 커피를 맛있게 먹게 하셔서 감사합니다.
- UI 작업을 위한 Pricing 관련 화면 설계서를 올리게 하심에 감사드립니다.
- 아내와 전화 통화를 하게 하셔서 감사합니다.
- WAS실 김종규 실장님과 메일로 연락을 주고 받게 하셔서 감사합니다.
- R&D 총무팀 정태봉 대리와 통화를 통해서 연구실 이동에 관해 알게 하심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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