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itive Mind

Daily Memo 2009/02/11 09:18 용비
생각이 사람을 지배한다.

그러므로 긍정적인 생각을 하는 사람은 
그 생각이 그사람의 인상과 생활에 영향을 미쳐서
다른 사람들에게도 선한 영향력을 미칠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부정적으로 생각하고 세상을 그렇게 바라보는 사람은
그 사람의 주변 사람들에게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밖에 없을 것이다.

우리네 일상은 언제나 각종 스트레스에 시달리고, 부정적인 요인들이 많이 발생한다.
그렇다면 어떻게 이런 상황에서 항상 긍정적인 마인드를 유지할 수 있을까?

아마도 사람마다 천차만별이기 때문에 모든 사람에게 통용되는 정답이란 없을 것이다.
하지만, 나에게는 가정에서 드린 예배가, 
그리고 깊이 묵상하지는 못하지만, 
수박 겉핥기 식으로 읽더라도 읽은 말씀이 그 역할을 한다.

사람의 힘으로 오롯히 올바른 길을 따라 걸어가기란 얼마나 힘든 일인가!

내가 가지고 있는 긍정적인 생각들과 긍정적인 마인드가 
부디 하나님의 뜻에 맞는 모습이기를 기도할 뿐이다.
그리고 더 나아가 주변 사람들에게 조금이나마 영향력을 끼칠 수 있었으면 좋겠다.

하나님께서 역사하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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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려

Daily Memo 2009/02/10 09:37 용비
상대방을 배려하는 것.
어디서나 어느 상황에서나 필요한 것 같다.

또한 배려하는 것은 
많은 노력이 필요하거나 어떤 커다란 희생을 요구하는 것도 아닌 것 같다.

그저.
상대방의 입장에서 한번쯤 생각해보고,
상대방이 조금이나마 편하게 하는 것.

그것이 바로 배려의 본질이 아닐까.

문득.
그런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내가 그런 배려를 조금이라도 받았다면,
감사할 줄 알아야 한다는 사실도 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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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픔

Daily Memo 2009/02/06 08:37 용비
아이가 아플 때 부모의 마음에는 다른 어떤 경우와도 다른 고통이 생긴다.

엄마가 아플 때.
아빠가 아플 때.
형제가 아플 때.
사랑하는 아내가 아플 때.
다른 가족들이 아플 때.
그리고 아는 누간가가 아플 때.

이 모든 경우와도 또 다른 경우가 바로 
아이가 아플 때인 것 같다.

예람이 체온이 38.3도까지 올라가고,
아이가 밥을 잘 안 먹어서 몸무게가 1킬로그램이나 빠지고
몸이 안 좋아서 자꾸 칭얼거릴 때.

너무 애처롭다.

그러면서 생각해 본다.
세상 수많은 사람들이 곁에 있었어도,
누구도 그 아픔에 동참해주지 않았고,
인정해 주지 않았고, 알아주는 이 없는 예수님의 마지막 고난 길에 대해서..
사랑하는 아들의 그 길을 걸어가는 모습을 지켜보시는 하나님의 심정은
얼마나 가슴이 아팠을 것인가.....

그 예수님으로 인해서 오늘 나와 아내, 아이들이 이렇게 평안히 잘 지낼 수 있음에,
나의 주 되신 예수님과 영원하신 아버지되신 하나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지 않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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