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천을 가로질러 가는데 그 유쾌함이란!
기온은 조금 낮았지만 날씨는 좋았다.
오늘 예배의 말씀은 요한복음 6장 32절부터 36절까지.
크리스마스 주간인데 주님과 연합하고 주안에 거하는 삶을 살아야겠다는 다짐을 했다.
모든 일의 원인을 나에게서 먼저 찾고,
내 안에 깊은 곳에 계시는 예수님과 먼저 의사소통을 하는 것.
그래. 언젠가부터 그것을 잊고 있었다.
돌아오는 길에 베스트워쉽 찬양책을 하나 구입했다.
가끔 주말이나 일요일에 연구소에 예람이를 데리고 나가서
기타로 찬양을 해야겠다는 생각으로 구입했는데 잘 될지 모르겠다.
오늘 주의 말씀이 나의 삶에 영향력을 끼쳐서 삶의 모습이 조금이나마 변화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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