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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1/02/01 용비 몸살
  2. 2011/01/31 용비 삐그덕...
  3. 2011/01/28 용비 2011년 Start?
  4. 2011/01/28 용비 주말
  5. 2011/01/27 용비 연말 정산

몸살

Daily Memo 2011/02/01 12:41 용비
감기몸살에 걸렸다.
다행히 독감은 아닌 것이 온 몸이 아프지는 않고, 목만 아프다.
몸이 으슬으슬 춥기도 하고.

어제는 정말 처량했다.
집에 가서 8시에 보일러를 켰는데, 9시가 넘어서까지 도무지 따뜻해지지 않은 것.
추운 방에 이불을 두텁께 깔고, 매우(!) 두꺼운 이불을 덥고 잠이 들었다.
중간에 몸이 찝찝해서 깼더니 온 몸에 땀이 흥건...
해열제를 먹고 잤더니 열이 떨어지면서 땀이 많이 났나보다.

요즘 겨울 날씨가 이상하게도 추운 걸 보니
앞으로는 머리 감고 완전히 말린 후 밖에 나가야할까 보다.

점심을 사장님이 사주셔서 맛있게 먹었다. (조금밖에 못 먹었지만)
오늘 대전에 내려가야 하는데 남아 있는 기차표가 있을려나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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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그덕...

Daily Memo 2011/01/31 09:44 용비
어제 예배가 끝난 후, 마님과 애들 모시고 대전으로 내려갔다.
장모님과 처형이 해주신 맛있는 음식을 먹고 잠자리에 든 것 까지는 좋았는데...

애들이 잠자리가 바껴서 그런건지 자꾸 끙끙거리는 바람에 잠을 제대로 못잤다.
거기다 새벽 5시에 일어나 머리에 물을 묻히고(?) 나와서인지 회사에 출근한 지금,
다시 작년 12월의 악몽(?)의 독감이 기억나려고 한다.

어깨도 아프고, 머리도 아프고, 재채기도 자주 하고...ㅜ.ㅜ
더군다나 그때는 집에 마님이라도 있었지, 지금은 아무도 없는데....

오늘 컨디션이 별로다.
아흐. 자꾸 과거를 뒤돌아보게 하는 요즘 건강 상태다.
예전에는 며칠 밤은 거뜬히 새고 그 다음날 회식하고 했었는데...

역시 가는 세월은 잡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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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Start?

Companies/KT Innotz 2011/01/28 15:55 용비

어제 CC장이신 김일영 부사장님이 다녀가셨다.
앞으로 3개월에 한번씩 방문하셔서 이노츠의 현안들을 챙기시려고 하시는 것 같다.

KT 그룹에서 유일무이한(?) 소프트웨어 전문회사로 설립하긴 했는데,
먹고 살 걱정(?)을 하다보니 작년 한 해는 어떻게 해서든 프로젝트를 수행했어야 했다.

올해는 뭔가 좀 달라졌으면 하고 바라고, 부사장님 의지도 그러신 것 같은데,
과연 어떻게 달라질지는 두고봐야할 것 같다.

시작부터 뭔가 강하게 드라이브를 걸려고 하시는 것 같긴 한데,
작년과는 다르다는 느낌을 받으면서도 올해 과연 우리가 어떤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지..
그리고 조직 구조는 어떻게 가져가야할지...
나는 또 그 안에서 무엇을 어떻게 할 수 있을지 심각하게 고민해봐야할 듯하다.

'사람이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요..'라는 성경 구절처럼,
무엇을 하건 한달 급여를 받고 살기는 하겠지만,
이왕이면 내가 재미있고,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동시에 회사에도 보탬이 되는 일을 하고 싶다.

그런데 그런 일이 무엇이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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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Daily Memo 2011/01/28 15:33 용비
주말이라서 그런지 왠지 몸이 나른하다.
M2M 관련 여러 백서들을 읽고 있지만, 조금은 식상해졌다.
나름 부분들을 나누어보고 어떻게 구현할 수 있을지 생각해 봤지만,
그것도 관련 배경지식을 가지고 있어야 구체화될텐데,
이렇게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만으로는 아무래도 오랫동안 집중하기 힘들다.

그렇다면?
머리 좀 식히자. 히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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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정산

Daily Memo 2011/01/27 15:14 용비
연말 정산 데이터를 입력했다.
여러 번 헛손질(?)을 하기는 했지만, 어쨌거나 작년 한해 연말 정산을 모두 완료했다는 데서 홀가분하다.

매년 서류 떼고, 이런 거 정말 귀찮은데, 얼른 모든 게 전산화되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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