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9시부터 20여분 동안 도로 주행을 했다.
9시 31분에 끝난 시험.
이제 나도 토요일에 면허증만 받으면 1종 보통 운전면허 소지자가 된다.
처음 운전 시작할 때부터 '면허 취소자냐?' 라고 물으며
핸들이나 클러치 조작 솜씨가 보통이 아니라던 강사들.
하나님의 은혜와 그들 덕분에 순조롭게 마무리 했다.
비록 주말에만 다녀서 2달이나 걸렸지만,
나름 운전대를 오래 잡고 있어서 익숙해졌다고나 할까?
아무튼.
이제 행복 끝이다..-.-
운전하면서 가족들과 함께 많이 놀러다녀야 할거 같다... 어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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