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2월 1일부터 시작하자면, 근 11개월 1주일 만의 출근이다.
그래서인지 연구소 분위기에 적응하자면 조금 시간이 걸릴 거 같다.
이제 무엇을 어떻게 해야할까.
그동안 여러 가지 하고 싶은 일들, 공부하고 싶은 것들을 틈틈히 메모는 했지만,
과연 어찌 될지.....
회사가 여러모로 어수선하다.
부디 모든 이들이 조금이라도 행복해지는 날이 빨리 왔으면 좋겠다.
Great Architect & Artist
지혜 있는 자는 궁창의 빛과 같이 빛날 것이요 많은 사람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한 자는 별과 같이 영원토록 빛나리라 (단 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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