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도 조직 개편이 곧 완료될 것 같다.
올해 한해 내가 할 일, 할 수 있는 일, 하고 싶지 않은 일, 할 수 없는 일...
여러 가지로 생각이 복잡해지는 요즘이다.
한 사람의 역량과 능력에는 한계가 있고,
주어진 시간에도 제한이 있는데 모든 것을 잘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그렇다면 적정선에서 타협을 봐야 하는데
항상 선택의 순간이 오면 나를 알고, 앞을 예측하고 결정하는 것이 어렵다.
인생은 선택의 순간이라고 하지만,
역시나 아무리 시간이 흘러도 익숙해지지 않는다.
TAG 일상의 단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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