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금요일에는 회사 체육대회를 양재 시민의 숲에서 했다.
그리고 어제 일요일 오후에는 하얀마을 형제 1목장 집사님들과 연합으로
KT 본사에 있는 족구장에서 족구 단합대회(?)를 했다.
비록 나이드신 1목장 집사님들에게 게임마다 패하기는 했지만,
결과적으로 맛있는 저녁을 얻어먹게 되어서....
모처럼 한 운동으로 온 몸이 욱신거리지만, 왠지 손해보지는 않은 듯한(?) 느낌이다. 으흐흐.
죄송하긴 하지만, 아내와 아이들까지 모두 몰려가서 맛있게 저녁을 먹어서 나는 만족했다.
아내와 애들은 서울 대공원에 간 것만큼은 만족 못한 거 같긴 하지만.
형제 2목장이여. 영원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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