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플랫폼본부 시절에 단 2개의 팀으로 시작했던 개발 담당을 떠나서, 이제 새로운 담당 상무님과 함께 하게 되었다.
하고 싶은 일을 하는 것과 나를 필요로 하는 곳에서 일을 하는 것.
분명 그 사이에는 괴리가 있다.
중요한 것은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곳이 어디냐는 것.
나는 알지 못하니,
다만 있는 곳에서 최선을 다하며 하나님의 뜻대로 인도하심을 구하는 수밖에.
근데 왠지 힘이 빠진다. 에휴.
Great Architect & Artist
지혜 있는 자는 궁창의 빛과 같이 빛날 것이요 많은 사람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한 자는 별과 같이 영원토록 빛나리라 (단 12:3)
댓글을 달아 주세요
댓글 RSS 주소 : http://www.yongbi.net/rss/comment/6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