붙잡고 일어서서 한 걸음 떼는 것까지!
그리고 먹는 것에는 절대로 양보하지 않는 그 집중력~
아빠, 엄마, 오빠가 뭔가를 먹고 있으면,
자기에게 먹을 것을 안 줬을 때는 반드시 끙끙거린다.
기분이 좋을 때는 애교를 부리는데 그 귀여움이란! 음흐흣.
아직까지 배밀이를 하고 있지만, 자라는 추세로 보아하니(?)
기는 단계를 그냥 건너뛰고 바로 걷지는 않을까 생각이 든다.
예린아. 얼른 커서 같이 놀러다니자.
(사실 애기띠 차고 안고 다니기에는 점점 더 예린이가 무거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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