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간의 깨달음 :: 2010/10/25 15:39

사람은 자신의 정확한 속마음을 모르고 있다가,
다른 사람과의 대화를 통해서 깨닫게 되는 경우가 있나 보다.

오늘 내가 그랬다.
티맥스에 있을 때부터, 알고 지내던 수석님을 만나서 유자차를 얻어 마셨다.

지나온 이야기, 현재 이야기, 앞으로의 이야기를 나누다가,
내가 왜 지금 이 위치에 있는지를 이야기하게 되었다.

말을 하는 도중에
'그래 그때는 내가 이렇게 하고 싶었지.
그래서 통신 관련 회사에 오게 되었고, 지금 내가 KT에 있구나.
그런 꿈을 가지고 지금 이 자리에 내가 있는 거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렇다.
어쩌면 일상에 젖어 내가 꾸던 꿈을 잊어버리고 하루하루 살아왔는지도 모르겠다.
오늘 대화를 통해서 맛있는 유자차도 얻어 먹고, 기억하지 못하던 꿈도 다시 찾았다.
그리고 처음의 그 가슴 설레임도, 소망도 다시 생각나게 되었다.

하나님께서 좋은 시간, 좋은 사람과 좋은 대화를 통해
그분 앞에서 기도하며 꾸었던 꿈을 다시 발견하게 하심에 감사드린다.
자, 이제 다시 꿈을 꿔 보자!!!

2010/10/25 15:39 2010/10/25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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