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소셜네트워크로 각광받고 있는 Facebook.
트위터나 페이스북에 대해서 지난 주 정리를 했다.
회사와 관련된 사람들은 모두 친구 관계를 끊었다. 이전 직장, 현재 직장 모두.
SNS를 통한 인간 관계에 피로를 느낀다.
평소 살아가며 이 모든 사람들을 만나며 살지는 않을텐데.
회사에 관계된 이야기들을 아무 생각없이 올리면 누군가가 관련된 이가 보게 될텐데.
단순히 정보를 얻고자 하는 목적이라면 상관없겠지만,
그로 인해 신경쓰지 않아도 될 일들에까지 관심을 두고 살아가자니 너무 에너지 낭비가 심하다.
별다른 의미를 부여할 수 있기 전까지는 SNS를 통한 커뮤니케이션은 일단 접어두자.
TAG 일상의 단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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