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역사적인 날이다.
지난 3주간 거의 매일 날밤 새다시피 해서 불가능할 것처럼 여겨지는 일을 마무리했다.
물론 아직 검증이 남아 있기는 하지만...
처음부터 3주간 데이터 마이그레이션을 진행하면서
[분석]-[프로그램작성]-[데이터검증]-[프로그램수정]-[검증 후 완료]의 모든 프로세스를 혼자서 수행하기란 불가능할 것이라고 생각했었다.
하지만, 정확하게 모든 것들이 일치하는지는 모르지만 어쨌든 마무리는 했다.
이것이 기적이 아니고 무엇인가...
올해는 1월부터 기적을 만들고 있다.
과연 무슨 일들이 나에게 올해 한해 동안 일어날까...
TAG 일상의 단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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