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소프트웨어 스택으로 보면 End-to-End 모두를 하나의 소프트웨어로 만족시키기는 불가능에 가깝기 때문에 당연한 일일 것이다. 하지만, 뭔가 하나를 알려고 하면 들여다봐야할 오픈소스가 너무 많다.
Elasticsearch를 들여다 보니, 우선 Lucene에 대해서 알아야 하고, Solr에 대해서도 참고할 필요가 있다. ELK Stack에서는 로그를 수집하는 logstash, 사용자 화면 구성 자바스크립트인 kibana에 대해서도 알아야 한다. 그래서 이것저것 많이 들여다 보고 있는데, 갑자기 ELK stack을 대체하는 나만의 스택을 만들어 보고 싶어졌다.
회사에서 스터디 그룹 만들어서 3개월 정도 진행하면 활동비도 나오고 자기계발 시간으로 인정도 해준다고 하는데... 오픈 소스 스터디 그룹이나 만들어서 공부나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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