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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3/07/02 용비 Java NIO를 이용한 Command Line Interface
  2. 2013/06/29 용비 수술
  3. 2013/06/27 용비 Java NIO를 이용한 Event Driven Socket Server
  4. 2013/06/26 용비 나만의 컴파일러
  5. 2013/06/25 용비 Microsoft Word의 작동이 중지되었습니다 오류
현재 만들고 있는 플랫폼에서 Management 기능을 제공하기 위해 필요한 것이 Event 기반 표준 IO를 컨트롤 하는 것이다.

Event 기반 Command-Line Interface를 만들기 위해서 이것저것 찾아보니 NIO를 이용해서 가능할 것 같다.

이거 아무래도 Java I/O를 Event기반으로 처리하려면 Java NIO를 공부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근데, 다 만들고 나서 Source를 Open해도 되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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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

Daily Memo 2013/06/29 19:14 용비
어제 오후 늦게 수술을 했다.
작년에 갑자기 심해져서 나를 괴롭혔던 치질. 작년에는 피가 조금 나오다 말았다.
그런데 올해 조금 무리했더니 잠을 잘 수 없을 정도로 아팠다.
갑자기 나타나서 나의 생활에 무리함을 선사한 용서할 수 없는 치질.

마님의 강권과 아파서 어찌할 수 없는 현실에 부딪혀 수술을 결정했다.
그리고 하루만에 수술을 하고, 하루만에 퇴원을 했다.(-.-)
병원 의사 선생님 말씀하시길, "좋네. 깨끗해 졌네. 수술 아주 잘 되었어요."
내 눈에는 안 보이니 그런가 보다 한다.

어제는 병원에서 수술 후 몸이 불편해 잠을 제대로 자지를 못했다.
그래서 오늘 집에 와서 한잠 자고 일어났더니 집에 아무도 없다.
마님께서 애들 데리고 탄천으로 놀러 나갔나 보다.

우선 아픈 것은 없어져서 좋은데, 화장실에 갈 때마다 은근히 부담된다.
보통 잘라낸 살이 차는데 2~3개월 정도 걸린다고 하는데,
그 기간 동안 무리해도 안되고, 술이나 설사를 할 수 있는 음식을 먹어도 안 된다고 한다.

태어나서 처음으로 몸에 칼을 대어 봤는데,
의술이 발달하여 수술을 쉽게 하고 별다른 통증은 없다고 할지라도
역시 자연적으로 치유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그것이 최고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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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인 Client-Server Socket 통신은 Sync 구조이다.
대부분 Server에서는 Client가 연결을 요청한 후 데이터를 보내기만을 기다린다.

따라서, 한번 Connection이 맺어지고 Client의 요청으로 들어온 데이터를 읽고 처리한 이후에는
Server에서는 Client에서 동일한 Connection으로 데이터를 보내도 알 수가 없다.
이것을 처리하기 위해서는 Server에서 Connection의 InputStream에 데이터가 있는지 없는지를 알기 위해 InputStream.available()을 통해 무한루프를 돌면서 감시하고 있어야 한다.

그 결과 컴퓨터의 CPU 리소스를 엄청 잡아 먹는다.
오늘날에야 멀티코어가 대세로 자리잡아서 코어 하나를 Connection을 유지하는 Thread하나에 할당해주면 된다지만, 분명 한계는 있다.

그래서 Connection의 InputStream으로 데이터가 들어올 때, Event로 데이터가 들어왔음을 알려주고, 그 이후 서버에서 InputStream을 읽어서 처리하도록 하기 위해서 Java NIO(Non-blocking I/O)를 이용하여 Socket Server 프로그램을 작성해 보았다.

로컬에 있는 Virtual Machine에서 테스트를 했기에 크게 의미 있는 데이터는 아니지만, 놀랍게도 5배 정도의 성능 향상을 보였다.

누군가는 Java NIO를 따로 공부하느니, Node.js를 사용하여 Socket Server를 만드는 것이 더 쉽다고 이야기하는 분들도 있지만, 처음 접하는 사람이라면 Node.js도 공부해야 한다.(-.-)

여하튼, 앞으로 프로그래밍의 대세는 Asyncronous한 Event Driven Approach인 것은 분명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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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컴파일러

Daily Memo 2013/06/26 01:10 용비
요즘 컴파일러에 관심이 있어서 책을 읽고 있다.
원래는 인터프리터를 만들어보고 싶어서 시작했는데,
기본적으로 컴파일러를 알아야 인터프리터를 이해할 것 같아서 컴파일러를 먼저 만들어보고 있다.

프로그램 작성도 인공지능적으로 할 수는 없을까?
언제가 될지는 모르지만 나만의 컴파일러/인터프리터와 언어를 만들어 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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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참 문서 작업을 하다가 Word를 종료할 때 뜨는 오류 문구 하나.
[Microsoft Word의 작동이 중지되었습니다.]

문서가 저장이 안 되는 줄 알고 깜짝 놀랐다.

해결책은 다음에서 볼 수 있다.
http://support.microsoft.com/kb/2665301/ko
그런데, Default로 Blooth와 연결되어 있던데 저거 설치할 때 설정 안되도록 하면 안되나?
아, 깜짝 놀랐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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