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그리고 기도.
그리고 감사.
그리고 찬양.
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신령과 진정으로 드리는 예배'가 아닐까.
어제 일하는 중에 가정에서 예배를 드리고자 하는 심정을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
그리고 가정 예배를 드리자고 먼저 얘기를 꺼낸 아내에게 또한 감사하고,
100일이 막 지난 예린이와 두돌이 막 지난 예람이가 함께 예배에 동참하여
같이 찬양하고 기도하고 말씀을 나누는 은혜를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
시작이 반이라 했으니, 절반을 이루신 하나님께서 앞으로 계속해서
예배를 드릴 수 있도록 남은 반도 이루시기를 기도한다.
나는...
정말 많은 하나님의 복을 받으면서 살아왔다.
하지만, 여전히 나는 하나님의 복이 고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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