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va NIO의 진실

Articles 2013/07/03 10:29 용비
Java NIO.
NIO의 진정한 의미는 Non-Blocking IO가 아니라 JDK 1.4 이후로 포함된 New IO라는 의미....
지금까지 잘못알고 있었넹...
받은 트랙백이 없고,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트랙백 RSS :: http://www.yongbi.net/rss/response/566

현재 만들고 있는 플랫폼에서 Management 기능을 제공하기 위해 필요한 것이 Event 기반 표준 IO를 컨트롤 하는 것이다.

Event 기반 Command-Line Interface를 만들기 위해서 이것저것 찾아보니 NIO를 이용해서 가능할 것 같다.

이거 아무래도 Java I/O를 Event기반으로 처리하려면 Java NIO를 공부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근데, 다 만들고 나서 Source를 Open해도 되려나..?
받은 트랙백이 없고,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트랙백 RSS :: http://www.yongbi.net/rss/response/565

수술

Daily Memo 2013/06/29 19:14 용비
어제 오후 늦게 수술을 했다.
작년에 갑자기 심해져서 나를 괴롭혔던 치질. 작년에는 피가 조금 나오다 말았다.
그런데 올해 조금 무리했더니 잠을 잘 수 없을 정도로 아팠다.
갑자기 나타나서 나의 생활에 무리함을 선사한 용서할 수 없는 치질.

마님의 강권과 아파서 어찌할 수 없는 현실에 부딪혀 수술을 결정했다.
그리고 하루만에 수술을 하고, 하루만에 퇴원을 했다.(-.-)
병원 의사 선생님 말씀하시길, "좋네. 깨끗해 졌네. 수술 아주 잘 되었어요."
내 눈에는 안 보이니 그런가 보다 한다.

어제는 병원에서 수술 후 몸이 불편해 잠을 제대로 자지를 못했다.
그래서 오늘 집에 와서 한잠 자고 일어났더니 집에 아무도 없다.
마님께서 애들 데리고 탄천으로 놀러 나갔나 보다.

우선 아픈 것은 없어져서 좋은데, 화장실에 갈 때마다 은근히 부담된다.
보통 잘라낸 살이 차는데 2~3개월 정도 걸린다고 하는데,
그 기간 동안 무리해도 안되고, 술이나 설사를 할 수 있는 음식을 먹어도 안 된다고 한다.

태어나서 처음으로 몸에 칼을 대어 봤는데,
의술이 발달하여 수술을 쉽게 하고 별다른 통증은 없다고 할지라도
역시 자연적으로 치유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그것이 최고인 것 같다.
받은 트랙백이 없고,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트랙백 RSS :: http://www.yongbi.net/rss/response/564